강승윤, 캡틴에게
OSEN 최재현 기자
발행 2023.03.26 23: 54

‘캡틴’ 양희종(39, KGC)이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6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원주 DB를 76-71로 제압했다. KGC(37승 16패)는 안양 팬들 앞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위너 강승윤이 양희종 은퇴식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23.03.26 / hyun309@o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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