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연, '나 부른거 아니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03.26 16: 04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8회말 2사 1,2루에서 삼성 최충연이 등판을 착각하고 마운드에 올랐다가 정현욱 코치와 이야기 나누며 내려가고 있다. 2023.03.26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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