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31, PSG)가 아버지가 될까.
‘PKB뉴스’는 26일 "네이마르의 여자친구인 브라질출신 모델 브루마 마케진(28)이 최근 네이마르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케진은 2002년부터 브라질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국민배우 겸 모델이다. 그녀는 SNS 팔로워는 4399만 명에 달할 정도의 유명인이다. 네이마르와 사귀다 결별했던 마케진은 최근 그와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케진이 임신을 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 'PKB뉴스'는 "네이마르의 지인들 중에서도 마케진이 임신했다는 쪽과 아니라는 쪽이 엇갈리고 있다.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음에도 임신설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이미 20세에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 ‘플레이보이’로 유명하다. 그는 최근 10년간 공개된 여자친구만 10명이 넘는다. 네이마르는 대부분의 여자친구가 배우 또는 모델로 확고한 취향을 보였다. 네이마르는 최근 브라질 여자배구대표팀의 인기 선수와도 염문을 뿌렸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