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1루에서 두산 신성현이 삼성 피렐라의 투수 앞 땅볼에 알칸타라의 원바운드 송구를 놓쳤다. 하지만 1루주자 구자욱의 주루사로 이닝을 마친 뒤 두산 알칸타라가 신성현에 송구 미스에 대한 미안함을 표시하고 있다. 2023.03.26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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