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첫 출항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3.24 23: 04

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이 한국대표팀 데뷔전에서 승리의 맛을 보지 못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울산문수구장에서 개최된 친선전에서 손흥민의 두 골이 터졌지만 2실점하며 콜롬비아와 2-2로 비겼다. 클린스만 감독은 데뷔 첫 승을 28일 우루과이전으로 미뤘다.
경기를 앞두고 클린스만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피치를 바라보고 있다. 2023.03.2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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