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이파크가 부산엑스더스카이와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아이파크는 17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부산아이파크 박종우·라마스와 부산엑스더스카이 이상화 점장, 곽석환 차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부산엑스더스카이(Busan X the SKY)는 국내 두 번째 높이(411.6m)인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타워에 위치하고 있는 전망대다.
라마스는 “부산엑스더스카이에서 바라본 부산 바다가 너무 아름답다. 바다를 내려다보며 마시는 커피도 더 맛있는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장에 방문한 팬들에게 부산엑스더스카이 입장권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상호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부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