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의 선택은 KT였다. 2023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첫 번째 대진은 이동통신사 라이벌전으로 결정났다.
T1은 23일 오후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의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 종료 후 자신들의 2라운드 상대로 리브 샌박을 꺾은 KT를 낙점했다. 디플러스 기아를 3-1로 잡은 한화생명은 오는 26일 젠지와 플레이오프 2라운드 맞대결을 치르게 됐다.
T1과 KT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 경기는 오는 25일 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5전 3선승제로 플레이오프 3라운드 진출을 다툰다. 하루 뒤인 26일에는 젠지와 한화생명이 5전 3선승제로 3라운드 진출팀을 가린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