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테 아웃' 토트넘, 페리시치도 나가고 싶어할 것" 伊 전문가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3.03.23 15: 17

경질 가능성이 높아진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함께 이반 페리시치의 행보도 오리무중이다. 
이탈리아 마르코 바르자기 기자는 "페리시치는 콘테가 토트넘을 떠나면 자신도 나가고 싶은 마음이 커질 것"이라고 23일(한국시간) 주장했다.
인터밀란을 떠나 올 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페리치시는 큰 기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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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시치는 콘테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그는 콘테 감독과 함께 세리에 A서 우승을 차지했다. 토트넘에 부임한 콘테 감독은 페리시치를 영입해 측면 수비를 강화했다. 페리시치도 콘테 감독에 대한 믿음을 갖고 이적했다. 
그런데 기대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따라서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콘테 감독이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페리치시의 행보도 오리무중이다. 
한편 페리시치는 2024년 6월까지 토트넘과 계약되어 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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