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닝 내준 장필준, '기나긴 2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3.23 13: 49

2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2회말 1사 만루 상황 키움 이정후에게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를 내준 삼성 선발 장필준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3.03.2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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