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가 블루 라이트 차단 프리미엄 안경 브랜드 ‘루시드 아이즈’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울산은 지난 19일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홈경기에서 루시드 아이즈와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울산현대 김광국 대표이사와 루시드 아이즈 양주훈 대표이사가 참가했으며, 양주훈 대표는 경기 전 울산 선수단을 격려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울산은 루시드 아이즈의 홍보를 위한 공동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 그리고 문수축구경기장 내 펜스 보드 광고를 진행한다. 루시드 아이즈는 울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장비를 제공하고 홈경기 하프타임 이벤트를 위한 경품을 협찬할 예정이다.
루시드 아이즈는 블루 라이트 차단 안경을 통해 눈 보호와 수면 안경의 효과를 제공하며, 다양한 색상의 데이/나이트 렌즈를 통해 눈에 편안함을 제공하면서 일상에 스타일을 더하는 아이웨어 브랜드다.
루시드 아이즈 양주훈 대표이사는 “K리그 챔피언 울산현대와 함께 해서 기쁘다. 루시드 아이즈의 제품을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와 기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울산 김광국 대표는 “이제 곧 빠듯한 리그, 컵 일정이 시작된다. 미세한 컨디션 그리고 기량 차이가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루시드 아이즈와 동행이 기대된다. 앞으로 많은 시너지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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