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31, PSG)의 여성편력이 화제다.
‘데일리스타’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한 달 전 브라질출신 모델 브루마 마케진(28)과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케진은 2002년부터 브라질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국민배우 겸 모델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의 SNS 팔로워는 4399만 명에 달한다.
네이마르와 사귀다 결별했던 마케진은 최근 LA서 열린 패션쇼장에서 네이마르와 재결합한 사실을 알렸다.
20세에 아버지가 된 네이마르는 ‘플레이보이’로 유명하다. 그는 최근 10년간 공개된 여자친구만 10명이 넘는다. 네이마르는 대부분의 여자친구가 배우 또는 모델로 확고한 취향을 보였다.
‘데일리스타’는 “네이마르는 작은 얼굴과 긴 다리를 가진 미소녀를 좋아한다. 그가 마케진과 재결합했지만 관계가 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여자배구대표팀의 인기 있는 자매와도 동시에 염문을 뿌리고 있다”고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