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의 헨트vs웨스트햄' UECL 8강 대진 추첨 완료 [공식발표]

홍현석(24, 헨트)이 유럽대항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8강 대진 추첨이 17일 오후(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의 하우스 오브 유러피언 풋볼에서 진행됐다.

추첨 결과 8강 1경기에서는 레흐 포즈난과 AFC 피오렌티나가 맞붙는다.

8강 2경기는 홍현석의 소속팀 KAA 헨트와 프리미어리그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헨트는 앞서 16강에서 바샤크셰히르를 꺾고 올라왔다. 홍현석은 두 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3경기에서는 AZ 알크마르와 RSC 안더레흐트가, 4경기에서는 바젤과 OGC 니스가 격돌한다.

한편 4강에서는 8강 1경기(레흐 포즈난-피오렌티나) 승리팀과 4경기(바젤-OGC 니스) 승리팀이 맞대결을 펼치게 되고 8강 2경기(헨트-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승리팀과 3경기(알크마르-안더레흐트) 승리팀이 맞붙는다.

추첨 결과는 다음과 같다.

8강 1경기 레흐 포즈난-AFC 피오렌티나

8강 2경기 KAA 헨트-웨스트햄 유나이티드

8강 3경기 AZ 알크마르-RSC 안더레흐트

8강 4경기 바젤-OGC 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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