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석 도움' 헨트, 바샥세히르 4-1 대파... UECL 8강 진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3.03.16 06: 06

홍현석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AA 헨트의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8강에 진출했다. 
KAA 헨트는 16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바샥세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유로파컨퍼런스리그 16강 2차전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헨트는 1, 2차전 합계 5-2로 승리,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선발로 출전한 홍현석은 후반 23분까지 활약했다. 특히 홍현석은 전반 31분 오르반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날 도움으로 8골-10도움을 기록하며 팀 핵심 선수임을 증명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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