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작 MMORPG로 주목받고 있는 ‘아키에이지 워’가 정식 출시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이다. 해상전의 웅장한 분위기를 담은 신규 영상 공개로 200만명의 사전 예약자들의 기대감을 더 고조시키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15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 중인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신규 영상을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며 정식 출시 전 막바지 준비에 나섰다.
새롭게 공개된 3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시대의 전설을 향해’라는 핵심 슬로건과 함께 거대한 성벽을 넘어 광활한 대륙과 드넓은 바다까지 아우르는 거대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다.
해당 영상에는 강렬한 인상의 ‘멜리사라’를 비롯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높은 성벽을 파괴하고 치열한 함선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아 게임의 웅장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플레이가 가능한 크로스 플랫폼 게임 ‘아키에이지 워’는 대규모 필드전 및 공성전, 해상전 등 박진감 넘치는 전쟁 콘텐츠를 강조한 MMORPG이다. 특히 로딩 없는 심리스 오픈 월드를 구현할 뿐 아니라, 빠른 속도감을 강조한 호쾌한 전투 스타일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 예약에 200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총 32개의 서버에서 진행한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이용자가 대거 몰려 조기 마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