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생명지킴이 안전기관’으로 지정된 월배국민체육센터 달서스포츠클럽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해마다 급성 심정지 환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생존률은 7.3%에 불과하다. 하지만 심폐소생술 시행시에는 생존률이 11.6%까지 올라간다.
이에 달서스포츠클럽에는 월배국민체육센터 근무자들을(달서구체육회, 달서스포츠클럽, 달서체력인증센터) 대상으로 언제 일어날지 모를 응급 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달서소방서에서 직접 방문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의 정확도와 강도, 속도 등을 체크해주는 브레이든 프로(Brayden Pro)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의 정확도를 높이는 실습을 진행했다.
달서스포츠클럽에서는 응급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매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