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정모..데이트 하고픈 매력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3.03.13 10: 16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컴백을 앞두고 오센과 인터뷰를 가졌다.
크래비티는 지난(6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를 발매했다.
‘마스터 : 피스’는 크래비티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앨범 4집 ‘뉴 웨이브(NEW WAVE)’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총 6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 크래비티는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자는 청춘의 희망을 담은 메시지와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를 향한 사랑을 노래한다.

2020년 데뷔한 크래비티는 ‘청량비티’, ‘퍼포비티’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4세대 남자 아이돌 가운데 청춘의 활력과 즐거움을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후 각종 대규모 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었고, 미국 대표 라디오 및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iHeartRadio)’와 FOX5 채널의 ‘굿 데이 뉴욕’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린 크래비티는 지난해 서울에서 첫 단독 콘서트 ‘센터 오브 그래비티(CENTER OF GRAVITY)’를 개최했으며, 대만, 태국, 일본 등지에서도 단독 팬콘을 비롯해 팬미팅을 이어온 이들은 ‘케이콘 2022 US 투어(KCON 2022 US TOUR)’ 등에 참여해 강력한 인기를 증명했다.
크래비티 정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3.13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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