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히샬리송이 선발로 출전한다.
토트넘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서 노팅엄과 만난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 히샬리송과 함께 최전방 선발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2선에는 올리버 스킵,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페드로 포로, 벤 데이비스가 먼저 출격한다.
수비진은 에릭 다이어, 클레멩 랑글레,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선다. 골문은 프레이저 포스터가 지킨다.
최근 콘테 감독을 공개 저격해 관심을 모았던 히샬리송이 선발로 나선 가운데 이반 페리시치와 데얀 클루셉스키 등 일부 주축 선수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손흥민은 위기에 빠진 팀의 해결사로 나서 반등을 꾀하겠다는 각오다. 손흥민 특유의 감아차기 슈팅과 몰아치기 능력이 더욱 절실한 순간이다.
아울러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6호골, 시즌 통산 10호골 등 개인적인 목표에도 도전한다. 또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골에도 도전한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