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31, PSG)의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라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지난 2월 19일 열린 2022-2023시즌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 PSG와 LOSC 릴의 맞대결에서 부상으로 쓰러졌다.
이 경기 네이마르는 전반 17분 팀의 2번째 득점을 기록했지만, 뱅자맹 앙드레와 충돌하며 발목 부상을 당했다. 결국 네이마르는 들것에 실려 위고 에키티케와 교체됐다.
심각한 부상이었다. 오른쪽 발목 부상이었다. 구단은 공식 채널을 통해 네이마르가 발목 인대 수술을 받는다고 알렸고 이번 시즌 뛰지 못한다고 전했다. 시즌 아웃이었다.
구단은 "10일(현지시간) 네이마르는 카타르 도하의 병원에서 수술받았고 이는 아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네이마르는 이후 휴식, 관리에 들어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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