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신작 ‘나이트 크로우’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앞두고 월드 프리뷰를 통해 생생한 중세 유럽시대의 분위기를 전했다. 영상에서 이용자는 언리얼 엔진5 기반 하이엔드 그래픽으로 구현한 중세 세계를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10일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월드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개발한 ‘나이트 크로우’는 13세기 유럽 세계를 바탕으로, 4차 십자군 전쟁이 끝난 이후의 서사를 다루는 게임이다.
월드 프리뷰에서 이용자는 ‘나이트 크로우’의 극사실적인 광원 연출과 압도적 그래픽을 통해 권력 다툼과 반란 그리고 혼돈으로 물들은 중세 유럽 시대를 실존하는 세계인 것처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지상과 하늘을 넘나드는 광활한 오픈필드, 시공간을 넘나들 수 있는 포탈, 거대한 서사의 중심이 될 클래스, 압도적 전투가 예상되는 거대 보스 등도 이용자들의 눈을 자극한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의 사전예약을 오는 16일 시작하며, 같은날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핵심 콘텐츠를 공개한다. 미디어 쇼케이스는 16일 오전 11시부터 위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 아프리카TV ‘나이트 크로우’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오는 16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구현한 ‘나이트 크로우’만의 중세 유럽 세계와 압도적 규모의 전투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