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2023 KB금융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예선전 경기가 진행됐다.
남자 500m 예선전에서 한국 박지원과 중국 린샤오쥔(한국 이름 임효준)이 질주를 한 후 린샤오쥔이 조 1위, 박지원이 조 4위로 통과한 후 전광판을 보며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태극 마크를 달고 1500m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한 쇼트트랙의 간판이었다. 2023.03.10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