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첫 경기 호주와의 경기에서 7-8 역전패를 당했다.
충격적인 패배였다. 8강 진출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를 놓쳤다. 홈런 3방(솔로, 스리런, 스리런) 장타를 허용한 것이 패인이었다.
7회초 1사 2,3루에서 대표팀 김원중이 호주 홀을 삼진 처리하고 있다. 2023.03.09 /spjj@osen.co.kr
김원중, '삼진이야'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23.03.09 16: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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