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2위 주역’ 진안 WKBL 6라운드 MVP…이해란 MIP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3.03.09 14: 13

진안(26, BNK)이 큰 상을 받았다.
WKBL은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MVP에 진안이 선정됐다. 진안은 유효표 101표 중 52표를 얻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진안은 6라운드 평균 13.4점, 13.6리바운드, 1.2블록슛으로 BNK의 정규리그 2위 등극에 큰 기여를 했다. 진안은 개인통산 두 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삼성생명을 정규리그 3위로 이끈 이해란은 6라운드 기량발전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해란은 6라운드 평균 13.6득점, 5.6리바운드, 2스틸로 맹활약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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