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 '환대에 허리 숙여 감사 인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3.08 06: 35

위르겐 클린스만(59)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달 27일 파울루 벤투 감독의 뒤를 이은 한국 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발표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다.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공항에 도착해 축구협회 관계자에게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3.03.0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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