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59)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달 27일 파울루 벤투 감독의 뒤를 이은 한국 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발표됐다. 계약 기간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다.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이 공항에 마이클 뮐러 기술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dreamer@osen.co.kr
클린스만 감독 마중나온 뮐러 기술위원장, '미소로 출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3.08 0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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