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023년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롯데는 지난 2월 1일부터 3월 7일까지 35일 동안 스프링캠프를 진행했다. 1차 캠프지인 괌에서 체력과 기술훈련을 하고, 2·3차 캠프지인 일본 이시가키와 오키나와에서 지바롯데 머린스, KBO 팀과 총 7차례 연습경기를 펼쳐 5승 2패의 성적을 올렸다.
전준우가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2023.03.07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