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코리아후지팩킹으로부터 3년 연속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김천상무가 7일 오후 대표이사실에서 코리아후지팩킹의 1천만 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코리아후지팩킹은 김천상무의 출범과 함께 2021년, 2022년에도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3년 연속 후원금 전달이다.
코리아후지팩킹은 1985년에 설립돼 석유화학, 화학, 정유, 발전, 제약,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에 꼭 필요한 가스켓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제조회사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스켓 분야에서 인정받는 회사로 2020년부터 새로운 경영진이 제2의 창업 정신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대표이사로는 이 업종에 30여년 경력을 가진 국제인터내쇼날의 김영면 대표이사가 겸직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A보드, TV 노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전국적인 홍보 효과를 봤다. 올해도 K리그2에서 김천상무의 활약과 승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단 후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팀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fineko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