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 새로운 풀라인업 ‘로얄’ 15일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3.03.07 10: 55

 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가 신제품 ‘로얄’을 3월 15일 출시한다.
로얄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컬러는 골드와 블랙 2가지다.
로얄은 마제스티 브랜드의 럭셔리에 강력한 퍼포먼스를 접목해 탄생했다. ‘THE TRUE GAME CHANGER’라는 콘셉트 아래, 부드러운 스윙으로 최장의 비거리를 낼 수 있는 기술을 실현했다.

로얄 드라이버와 우드에는 젊은 골퍼들이 중시하는 비거리를 확보하는 동시에 퍼포먼스의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해 클러치 웨이트 시스템, 티타늄 모노코크 바디, 3D 에너자이즈드 페이스 디자인을 투입했다.
클러치 웨이트 시스템은 헤드의 무게를 균형 있게 배치해 타격의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티타늄 모노코크 바디는 0.4mm에 불과한 극박 크라운으로 카본 크라운과 동일한 무게중심 설계를 구현했다. 부드러운 굴곡과 방사형 동심원 구조를 결합한 3D 에너자이즈드 페이스 디자인은 반발력과 스윗 스팟을 넓히고 고탄도의 볼 궤적을 가능하게 한다.
로얄에는 ‘고속 스윙’을 위해 적은 힘을 빠른 스윙 스피드로 전환해주는 파워 E.I 샤프트 설계 기술이 들어갔다. 파워 E.I 샤프트에는 마제스티의 Xlink Tech, 텅스텐 시트 버트, 78t 초고탄성 카본 팁이 투입돼 헤드 스피드의 가속에 기여한다. 샤프트 강도에 따라 남성용은 S, SR, R, 여성용은 R, A, L로 나뉜다. 
마제스티 로얄 드라이버.
아이언에는 기존 모델보다 40% 정도 증가된 텅스텐 캐비티 웨이트와 두께를 줄일 수 있는 고강도 머레이징 강이 사용됐고, 1.6 ~1.9mm 두께의 페이스 박판 설계로 반발력을 높였다. 기존 모델 대비 아이언의 로프트를 1도 낮춰 비거리를 높였다 .헤드의 오프셋을 줄여 보다 편안한 셋업이 가능하게 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로얄은 마제스티의 럭셔리한 감성과 높은 비거리를 완성하는 강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클럽이다. 이번 2023년 새롭게 출시된 여성용 라인업은 3가지 다양한 샤프트 플렉스를 폭 넓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명품 독일 브랜드 슈타이프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한정판 테디베어 헤드 커버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젊은 골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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