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 프리, 이하 링컨코리아)가 7일, 에비에이터 ‘제트(Jet) 패키지’를 20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제트(Jet) 패키지’는 링컨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 에비에이터(Lincoln Aviator)에 블랙 악센트를 더 해 카리스마를 강조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에비에이터는 지난 2020년 국내 첫선을 보인 링컨의 베스트셀링 대형 SUV다.
제트 패키지는 리저브 트림에 22인치 블랙 휠과 그릴을 장착해 강인한 인상을 심었다. 광택감 있는 사이드 배지 플레이트에 중앙 로고 테두리, 윈도우 서라운드, 도어 클래딩, 리어 패시아, 루프레일 등의 컬러를 모두 블랙 악센트로 통일했다.
링컨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링컨 에비에이터는 국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많은 소비자의 호평과 관심을 받는 모델”이라며, “이번 제트 패키지는 좀 더 특별한 에비에이터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모델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고 소개했다.
200대 한정 판매 예정인 링컨 에비에이터 제트 패키지의 가격은 9,465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