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가 피자와썹과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지난 3일 오전 부산 강서구 클럽하우스에서 부산아이파크 김병석 대표, 안준수, 박세진 선수와 피자와썹 김찬성, 김태환 공동대표 등이 함께한 가운데 스폰서십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피자와썹은 부산대점을 1호점으로 시작한 부산 지역 프랜차이즈다. 전국 3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메뉴로 누구나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국내 피자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피자 브랜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장 내 가변석에 피자와썹존을 신설해 퍼스트클래스 멤버십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매 경기 피자와 치킨을 제공한다.
피자와썹 김찬성, 김태환 공동대표는 “부산 지역 브랜드로서 부산아이파크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팬분들께서 재밌는 경기와 함께 피자와썹의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더 큰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구단의 승격과 팬분들의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