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강타' 손흥민에 "지난 경기처럼 마무리 아쉬워" 풋볼런던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3.03.05 05: 42

"지난 경기 손흥민처럼 마무리가 아쉬웠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울버햄튼과 경기서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3경기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또 토트넘은 스텔리니 감독대행 체재서 첫 패배를 당했다. 프리미어리그서 첫 패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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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팀내 3위였다. 첫 번째는 7.2점의 쿨루셉스키였다. 또 해리 케인은 6.8점으로 2위였다. 
풀타임 활약한 손흥민은 유효슈팅 2차례, 키패스 3회를 기록했다. 패스 성공률은 90%였다.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또 왼발 슈팅으로 울버햄튼 골대를 맞추기도 했다. 그러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지난 경기들의 손흥민처럼 마무리가 아쉬웠다”라고 평가했다. 
또 90MIN은 “전반전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파이널 서드 지역에서 토트넘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다”라고 평가했다.
선발로 나선 경기서 손흥민은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상대 골대를 강타하며 기회를 놓쳤다. 마무리를 펼치지 못한 손흥민에 대해 영국 현지 매체들도 엇갈리는 평가를 내리고 말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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