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만의 선발-골대강타' 손흥민, 평점 6.8점 팀내 3위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3.03.05 02: 05

손흥민(토트넘)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울버햄튼과 경기서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3경기만에 선발 출전했지만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또 토트넘은 스텔리니 감독대행 체재서 첫 패배를 당했다. 프리미어리그서 첫 패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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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5분 손흥민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예고했다.   
슈팅과 함께 날카로운 크로스도 자랑했다. 전반 41분 프리킥 상황에서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가 쇄도하는 이반 페리시치에게 정확히 연결됐다. 페리시치가 다이빙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서도 손흥민은 적극적인 움직임을 선보였다. 후반 2분에는 골대를 강타앴다. 또 중거리 슈팅도 적극적으로 시도했다. 
영국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6.6점을 부여했다. 팀내 3위였다. 첫 번째는 7.2점의 쿨루셉스키였다. 또 해리 케인은 6.8점으로 2위였다. 
손흥민은 울버햄튼을 상대로 4차례 슈팅을 시도했다. 또 패스 성공률은 90%였다. 하지만 팀 패배로 손흥민의 활약이 빛나지 않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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