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감격적인 승리를 거뒀다.
첼시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감격적인 승리를 거뒀다. 2023년에 거둔 두 번째 승리다. 또 최근 15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가 16경기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 새롭게 부임한 그레이엄 포터 감독도 이날 승리를 통해 암흑과 같던 긴 터널을 벗어났다.
전반서 골을 넣지 못해 답답했던 첼시는 후반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첼시는 후반 8분 벤 칠웰의 패스를 받은 웨슬리 포파나가 헤더 슈팅으로 침착하게 득점, 1-0을 만들었다. 부담스러웠던 상황을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첼시와 리즈는 적극적인 선수 교체를 실시했다. 선수 구성을 바꾸면서 추가 득점을 뽑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첼시는 다양한 선수들을 투입 시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결국 첼시는 리즈를 상대로 치열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