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파나 천금 결승골' 첼시, 리즈 1-0 꺾고 7G만의 짜릿승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3.03.05 01: 54

첼시가 감격적인 승리를 거뒀다. 
첼시는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서 리즈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감격적인 승리를 거뒀다. 2023년에 거둔 두 번째 승리다. 또 최근 15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가 16경기만에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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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새롭게 부임한 그레이엄 포터 감독도 이날 승리를 통해 암흑과 같던 긴 터널을 벗어났다. 
전반서 골을 넣지 못해 답답했던 첼시는 후반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첼시는 후반 8분 벤 칠웰의 패스를 받은 웨슬리 포파나가 헤더 슈팅으로 침착하게 득점, 1-0을 만들었다. 부담스러웠던 상황을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첼시와 리즈는 적극적인 선수 교체를 실시했다. 선수 구성을 바꾸면서 추가 득점을 뽑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첼시는 다양한 선수들을 투입 시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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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첼시는 리즈를 상대로 치열한 움직임을 선보이며 짜릿한 승리를 맛봤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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