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양현종-이의리, '고민 또 고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3.03 20: 08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 랜더스 퓨처스팀과 경기에서 10-2로 승리했다. 투수 고영표가 3이닝(12아웃) 노히트 피칭이 돋보였고, 박건우는 홈런 1방과 2루타 2방으로 4타점을 올렸다. 
이날 경기는 양팀의 합의 하에 대표팀 투수들이 양팀 마운드로 나눠 등판했고, 승패와 상관없이 9회말까지 진행됐다. 또 10명의 타자가 선발 라인업으로 출장했다.
대표팀 투수 양현종과 이의리가 더그아웃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3.03.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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