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 2023시즌 개막 준비… 야구 IP 사전예약 돌입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3.03.03 17: 03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가 2023시즌 개막을 맞아 야구게임 IP(지식재산권)들의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컴투스는 야구 팬과 게이머들을 자극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도 예고하며 2023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컴투스는 지난 2일부터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 ‘컴투스프로야구V23(이하 컴프야V23)’의 신규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통합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컴투스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KBO리그를 완벽 반영한 ‘컴투스프로야구(컴프야)’ 시리즈를 통해 사실감 넘치는 리얼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20여 년의 개발 노하우를 집대성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퀼리티와 높은 캐주얼성을 갖춘 ‘컴프야V23’을 출시하며 야구 게임 명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올해 컴투스는 KBO 역사를 쓴 레전드 선수로 플레이할 수 있는 ‘컴프야2023’과 핵심 승부처를 담은 임팩트 넘치는 플레이가 특징인 ‘컴프야V23’을 최초로 통합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컴투스는 사전 예약과 관련, 다양한 보상을 준비해 2023년도 이용자들의 ‘야구 게임’ 지원에 나선다.

컴투스 제공.

아울러 통합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는 오는 시즌 업데이트에서 적용될 주요 정보들도 함께 공개하며 기대감도 높였다. ‘컴프야2023’에는 게임을 보다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이나믹 스킨’이 추가된다. 이미지가 아닌 선수별 경기 영상을 담아낸 새로운 스킨을 통해 유저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컴프야V23’에는 신규 스페셜 선수 카드로 구성된 ’골든 글러브 카드’가 추가되며, 매달 팀별 우수 선수를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 시스템 등도 업데이트될 계획이다.
컴투스 제공.
이어 3일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23’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MLB 9이닝스 23'은 올해로 시리즈 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메이저리그선수협회(MLBPA)와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야구 종주국인 미국의 모든 구단과 최신 선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최고 수준의 리얼리티가 특징이다.
‘MLB 9이닝스 23’의 이번 사전 예약은 본격적인 메이저리그 시즌에 맞춰 실시되는 로스터 업데이트 전까지 글로벌 서비스 국가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컴투스는 새 시즌 'MLB 9이닝스 23'의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올 시즌 주요 업데이트 콘텐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우선, 메이저리그 구단별 최신 로스터와 경기 일정을 반영해 리얼 야구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베이브 루스, 사이 영, 칼 립켄 주니어, 그랙 메덕스, 마이크 피아자, 랜디 존슨 등 지난 1차 및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전설적인 선수들을 선보인 데 이어, 새로운 3차 히스토릭 선수들도 추가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티 커넥트’ 유니폼 14종이 'MLB 9이닝스 23'에 추가될 예정이다. ‘시티 커넥트’ 유니폼은 메이저리그의 각 구단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과 역사 그리고 유저들의 팬심까지 반영한 새로운 모습의 유니폼이다. 지난 2021년 보스턴 레드삭스 유니폼 소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4개 구단의 유니폼이 공개돼 왔으며, 올해에도 여러 구단의 ‘시티 커넥트’ 유니폼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수많은 야구팬이 기다리던 야구의 시간이 돌아왔다”며 “20여 년간 쌓아온 야구 게임 노하우를 바탕으로 컴프야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올해도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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