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FC가 28일 사노헬스케어(이하 사노테라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산그리너스 3층 미디어룸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 김길식 단장, 박종수 대외협력 팀장과 사노헬스케어 전진욱 대표, 서승현 홍보이사, 정대영 상무 등 사노테라피 각 지점장 및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씨름의 제왕으로 사노테라피와 인연을 맺은 전 축구선수 출신 배우 금광산도 참석했다. 사노테라피는 신개념 테라피로 유명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을 촬영 현장에서 관리해주며 몸 관리 트레이닝을 도맡은 바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노테라피는 대표 장비인 사노 액티브를 이용해 안산 선수들의 신체 건강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건강관리 테라피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산그리너스 이종걸 대표이사는 “사노테라피의 관리를 통해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겠다. 사노테라피와 업무협약을 맺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사노헬스케어의 전진욱 대표는 “안산그리너스FC와의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신개념의 사노테라피가 선수들의 능력향상과 건강관리에 이바지할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