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2023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치른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6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한 뒤 7회 이닝 시작 전 교체됐다.
이날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다저스에 6-7 재역전패를 당했다.
2회 1사 3루에서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딕슨의 중견수 희생플라이에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2023.02.28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