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2023시즌에도 티몬과 동행 계속...공식 파트너십 체결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3.02.27 09: 04

 FC서울이 티몬과 2022시즌에 이어 2023시즌에도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 구단으로서 더 많은 사람들이 FC서울을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일이다. FC서울은 티몬과 함께 스페셜 상품 출시, 홈경기 이벤트, 경기장 광고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단순한 경기 관람을 넘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함께 선물하고자 하는 스페셜 상품으로는 가족, 친구, 동료와 독립된 룸에서 와인, 맥주, 다과를 즐기며 관람할 수 있는 ‘몬스터룸 & 라운지’와 홈경기일에 스타디움투어, 선수와의 만남, 경기 관람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타디움투어’, FC서울 소속 선수에게 직접 축구를 배워보는 ‘원데이 풋볼’ 등으로 연간 티몬에서 판매된다.

[사진] FC서울 제공.

또한 홈경기 하프타임 시 전광판 사다리타기를 통한 ‘티몬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그라운드 3면 LED 보드 광고를 통해 티몬을 홍보해 FC서울과 티몬을 사랑하는 축구팬들에게 한층 더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류광진 티몬 대표는 “K리그 홈경기 평균 관중 1위를 기록할 만큼 흥행을 주도하는 FC서울과 2년 연속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갈 수 있어 그 뜻이 남다르다”며, “FC서울 및 축구 팬들에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축구에 관심이 없던 소비자의 눈길도 사로잡을 관람 상품 및 이벤트를 선보여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FC서울을 특별하게 즐기며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까지 만들 수 있는 스페셜 상품 구매는 공식 파트너 티몬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가능하다.
[사진] FC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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