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원킬' 케인, 토트넘-첼시전 MOM [공식발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3.02.27 01: 45

해리 케인(토트넘)이 MOM으로 선정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맞대결에서 첼시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5점(14승 3무 8패)으로 4위 자리를 지켰고 첼시는 승점 31점(8승 7무 9패)으로 10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교체 투입된 후 추가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경기장을 밟았다. 

후반 37분 손흥민이 오른쪽에서 예리한 코너킥을 올렸고 다이어가 머리로 돌려놓은 공을 케인이 침착하게 밀어 넣었다. 
이날 경기의 최우수선수(Man of th Mathc)는 케인이었다. 골을 터트린 케인이었다. 케인은 64.8%의 지지를 받고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8.6%의 올리버 스킵이었다. 
케인은 이날 유효슈팅 1개로 골을 만들어 냈다. 경기를 끝내는 골이었다.  / 10bird@osen.co.kr
[사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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