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닮은 뉴캐슬 골키퍼, 미녀들이 줄을 섰네...팬들 "메시보다 부럽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3.02.25 22: 01

‘토르’를 쏙 닮은 뉴캐슬 골키퍼가 화제다.
뉴캐슬 골키퍼 로리스 카리우스(30)는 팀내 세 번째 키퍼로 올 시즌 교체출전 7회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그는 뉴캐슬에서 가장 잘나가는 선수다. 189cm의 훤칠한 신장에 근육질 몸매, 조각 같은 얼굴을 모두 가진 그는 축구보다 미녀들과의 데이트로 유명하다.
‘토르’역을 맡은 영화배우 크리스 햄스워스와 닮은 카리우스는 유명한 여성들만 골라가며 사귀고 있다. 최근 뷰티 인플루언서 자닌 위거트와 결별한 카리우스는 이탈리아 방송인 딜레타 레오타와 사귀고 있다. 레오타가 축구장에 리포팅을 나갔다가 카리우스와 한 번에 눈이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레오타는 자신의 SNS에 비키니차림으로 카리우스의 무릎에 앉아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리면서 공식적으로 연인사이임을 알렸다.
이밖에도 카리우스는 피트니스 모델, 배우, 아나운서, 리얼리티 TV스타 등 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미녀들과 사귄 것으로 유명하다. 축구보다 사교계에서 더 이름이 알려지고 있다. 카리우스는 바람을 피워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지만 또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다.
팬들은 "메시보다 더 부러운 인생이다", "축구 좀 못해도 상관없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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