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에서 뛰는 이강인(22, 마요르카)이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이강인이 마요르카에서 촬영한 한국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강인은 한국 ‘아라치 치킨’ 광고를 마요르카의 유명한 관광지에서 촬영했다.
‘마요르카 불레틴’은 “한국의 스타 이강인이 마요르카 유명관광지 발데모사에서 한국기업 아라치의 간장치킨 광고를 찍었다”고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통신사 KT의 광고도 찍었다. 훈련을 마친 이강인이 마요르카 시내에 외출을 나와 누나 이정은과 영상통화를 하는 내용이다. 그만큼 이강인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모델로 떠오른 셈이다.
마요르카 역시 이강인 마케팅을 기대하고 있다. ‘마요르카 불레틴’은 “이강인은 SNS 팔로워 백만명을 가진 스타다. 마요르카 역시 한국의 중요시간에 맞춰 스페인시간 오후 2시에 마요르카 경기를 개최한다”고 설명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