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23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에서 보람그룹 오준오 대표이사가 상조서비스 부문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는 모습. [제공=보람그룹]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상조서비스 부문 ‘10년 연속’ 수상
◀‘상조 선진화’ 이끌어온 보람상조…’고품격 서비스’로 업계 선도
보람상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비자중심 상조브랜드로 우뚝 섰다. 보람상조는 2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3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에서 상조서비스부문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무려 10년 연속으로 최고 자리에 오른 쾌거다.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은 소비자중심의 경영활동을 펼치고, 소비자만족의 증대를 도모하며 공정한 거래를 펼치는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이다. 약 한달 간 온라인 조사를 펼쳐 수상 후보군을 선정하며, 이 중 평가위원회를 거친 기업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다.
보람상조는 이번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에서 상조업계를 선도하고 미래를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꼽혔다. 보람상조는 상조상품 가격정찰제를 비롯해 사이버 추모관, 모바일 부고알림, LED 영정사진 등의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기존의 틀을 깨고 고품격 상조문화를 세우는 데 공헌이 컸다.
보람상조는 고품격 서비스를 토대로 전문 장례인력을 육성하는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 운영하고,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장의리무진을 업계 최초로 직영으로 운영, 관리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특전사동지회, 대한미용사회, 한국기술사회 등 각종 기관 및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맞춤형 프리미엄 상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고객중심 서비스로 평가 받았다. 고객에게 보다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것이다.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SNS 활동도 10년 연속 최고의 상조브랜드 자리를 지키는 데 한몫했다. 보람상조는 최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해 고객과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접점을 늘리고 있다. 또 카카오톡 고객센터 채널을 개설해 더욱 원활한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람상조는 업계 최다 누적 회원 수(277만 명, 2022년 10월 기준) 및 누적 행사 건수(27만 건, 2022년 10월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상조업계에서 누적 회원 수와 누적 행사 건수가 가장 많다는 것은 기업 신뢰도와 운영 측면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당사는 고객을 위한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장례서비스뿐 아니라 웨딩, 여행, 주얼리, 바이오, 건설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명실상부 국내 대표 상조브랜드 자리에 오른 만큼, 계속해서 고객의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사(그룹) 소개]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은 보람그룹(보람상조)는 그동안 상조업계를 선진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조업계 최초 가격정찰제’, ‘업계 최초 링컨 컨티넨탈·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장의리무진 도입을 비롯해 전국 장례행사 직영센터 운영, 장례 의전 도우미 운영, 사이버 추모관·모바일 부고 알림 등의 서비스들을 업계 최초로 시행했다. 뿐만 아니라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접 운영하면서 장례 전문가도 육성하고 있다.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고인과 유가족을 모시고 있으며, 현재 장례지도사와 의전관리사, 설계사 등 전문 서비스 인력 8,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우)가 2023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에서 10년 연속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보람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