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 맹활약' 가스공사, 삼성에 완승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3.02.18 16: 03

한국 가스공사가 삼성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서 89-6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가스공사는 14승 28패를 기록, 최하위 삼성과 격차를 벌렸다. 

가스공사는 이대성이 22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또 데본 스캇과 이대성이 각각 17점과 14점을 뽑으며 완승을 이끌었다. 
반면 삼성은 앤서니 모스와 김시래가 각각 11점씩 뽑았지만 전체적으로 부진, 패하고 말았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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