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가 원주 DB를 꺾고 3연승에 성공했다.
서울 SK는 18일 원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 맞대결서 92-7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3연승을 거두며 26승 17패, 단독 3위로 뛰어 올랐다.
SK는 외국인 선수 자밀 워니가 19점-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냈다. 또 오재현은 3점슛 3개 포함 15점을 뽑아냈고 최부경은 14점-8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다.
반면 DB는 김현호가 16점-6리바운드-3어시스트로 힘을 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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