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지털새싹’ 캠프에서 다문화배경 학생과 학부모들이 국립중앙박물관을 함께 관람을 하고 있다.
디모아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새싹’ 운영사업자로 선정이 되었고 겨울방학 기간동안 전국 초.중학생 대상으로 인공지능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캠프에서는 소외되기 쉬운 다문화배경 가정 대상으로 학부모는 대한민국을 느낄 수 있도록 경복궁을 체험하고 학생은 첨단 인공지능의 결과물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내 디지털 실감영상관 등을 관람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하루종일 대한민국과 인공지능을 체험하는 것을 취지로 하였다.
한편 디모아는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트레이닝 파트너 및 국내 총판으로서 일선 교육현장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교육연수, 교육 플랫폼구축 등을 지원하여 새로운 비전과 가치를 창조하고 있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변화하는 최신의 기술력을 보다 많은 학생이 교육받을 수 환경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디지털새싹’이 그 시작이 될 것이고 더더욱 확대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파워앱스와 클라우드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고 일상생활에서도 스스로 컴퓨팅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다.
향후 정규교육과정과 연계될 수 있는 방법과 심화교육학습 할 수 있는 나선형 교육방식의 프로그램을 디지털혁신교사연구회와 함께 준비 중에 있다.
또한, 학교에서도 교사와 학생이 언제든지 인공지능융합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구재가 없이 무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