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보러 가자!' KBL D리그 플레이오프, 농구팬들 직관 가능하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3.02.15 14: 59

허훈(28, 상무)의 플레이 직관이 가능하다. 
2022-2023 KBL D리그 플레이오프가 LG 챔피언스파크(경기 이천시 소재) 에서 개최된다. 플레이오프에는 상위 4팀인 상무, 창원 LG,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 가 참가하며 최종 순위는 2월 20일(월) D리그 예선 마지막 경기에 따라 결정된다.
2월 21일(화) 오후 2시 2위팀 對 KT, 오후 4시 1위팀 對 한국가스공사의 준결승전이 진행되며 2월 27일(월) 오후 2시에 결승전이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2천만 원과 우승 트로피가,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준우승 트로피가 수여되며, 공동 3위팀에게는 상금 5백만 원, MVP에게는 상금 3백만 원이 수여된다.

[사진] KBL 제공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고 팬들의 관람 수요가 늘면서 이번 시즌 D리그는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KBL 통합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직관 신청이 가능하며 준결승전은 2월 16일(목) 오후 1시, 결승전은 2월 23일(목) 오후 1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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