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 15일 LG전서 '평촌우리병원 데이' 이벤트 연다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3.02.14 16: 17

안양 KGC 인삼공사가 오는 15일 오후 7시 열리는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평촌우리병원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양 KGC 공식 지정병원인 평촌우리병원은 관절∙척추 중점 병원으로, 10년째 농구단과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선수단 건강검진, 부상선수 진단, 홈경기 의료인력 배치 및 응급의료 서비스 지원 등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양 KGC는 동행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경기를 ‘평촌우리병원 데이’로 지정하고 협약식 체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광렬 병원장의 시투로 경기를 시작하며 평촌우리병원 임직원 및 가족 110명을 초청한다.

[사진] 안양 KGC 인삼공사 제공.

한편 2층 라운지에서는 메디컬 체크센터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건강검진을 받은 관객 분들께 '응급구급함'을 증정한다. 또한 경기 중에도 이벤트를 통해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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