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대체자로 손흥민, PSG 영입 도전".
스포츠키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리오넬 메시는 PSG를 떠날 전망이다. 결국 PSG는 손흥민 영입에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메시는 PSG와 계약기간이 6개월 남았다. 그런데 메시는 재계약에 대해 원하지 않고 있다"면서 "메시는 마음을 바꿨다. MLS의 인터 마이애미 등이 메시 영입을 추진중이다. PSG의 영입 대상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메시는 그동안 PSG를 떠날 것이라고 알려졌다. 따라서 대체자가 필요했고 손흥민이 그 후보 중 한 명이었다.
특히 영국 메채들은 지난해 메시의 잠정적인 대체자로 손흥민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PSG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7000만 파운드(1093억 원)를 지불할 전망이다라는 보도가 나왔다.
손흥민은 올 시즌 기대만큼 성적을 만들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 23골을 터트리며 프리미어리그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한편 손흥민의 토트넘은 오는 15일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펼친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