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디렉터 등판...'바람의나라: 연', 내달 11일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3.02.10 18: 29

 넥슨이 '바람의나라: 연' 유저들과 첫 만남의 자리를 만든다. 김동현 디렉터가 직접 나와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을 포함해 유저들의 궁금증도 풀 계획이다. 
넥슨은 10일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3월 11일 넥슨 판교 사옥 1994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쇼케이스는 ‘바람의나라: 연’ 출시 이후 첫 이용자 초청 행사다. 지난 2020년 7월 출시 이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용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기획됐다.

넥슨 제공.

쇼케이스에서는 ‘바람의나라: 연’ 김동현 디렉터가 직접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하고 개발 방향성 및 기획의도 등을 상세히 공유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Q&A 시간을 진행한다. 특히, Q&A는 현장 질문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된 질문들까지 더해 폭넓고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용자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 현장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쇼케이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2월 22일 오전 11시까지 ‘바람의나라: 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쇼케이스 당일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 생중계로도 시청 가능하다.
넥슨 ‘바람의나라: 연’ 김동현 디렉터는 “그간 비대면 환경으로 인해 수행자분들과 직접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처음으로 수행자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들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수행자분들께 뜻깊은 시간을 선물하고자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신청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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