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부상악재를 맞았다.
ESPN의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8일 마르세유와 프랑스컵 16강전에서 풀타임을 뛰고 불편함을 느꼈다. 진단 결과 메시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PSG는 12일 모나코와 리그앙 경기를 치르고 15일 홈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두 경기 모두 메시가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올 시즌 15골을 터트리며 PSG 공격을 이끌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 복귀한 뒤에도 메시는 6경기서 3골을 넣어 상승세였다. 가뜩이나 킬리안 음바페까지 빠진 PSG는 네이마르 혼자서 공격진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이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