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들이 가장 많이 머누는 공간이 바로 게이밍 체어다. LCK 프랜차이즈팀 브리온이 리빙 컴퍼니 누하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경기력 향상에 나섰다.
브리온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라이프 큐레이션 리빙 컴퍼니 누하스(이하 ‘누하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누하스’는 프리미엄 안마의자를 필두로 최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기능성 4D 리클라이너 ‘LUNA’를 비롯하여 게이밍 체어 및 오피스 체어를 출시한 바 있다. ‘누하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연습 시간은 물론 휴식시간 까지 빈틈없이 관리가 가능한 최적의 ‘라이프 큐레이션’을 제공, 게이밍 환경에 관심이 많은 e스포츠 팬들과도 활발한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브리온’ 또한 선수들은 누하스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하며, e스포츠 팬들이 누하스와 브리온의 차별화된 시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 및 오프라인 이벤트 등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브리온 박정석 단장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지내는 선수에게 의자는 중요한 게이밍 장비이며, 선수들의 컨디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하스의 김택 대표는 "e스포츠 팬들과의 첫 만남을 '브리온'과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라며, "누하스가 경기력 향상에 보탬이 되어 2023 LCK 스프링 시즌도 플레이 오프를 넘어 다시 한번 감동을 쓰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scrapper@osen.co.kr